둘째 출산한지 5개월.
폭풍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 마시게된 ABCV주스!
알파벳 좋아하는 첫째가 ABC 있다며 신나하며 함께 마셔보았어요ㅎㅎ

어른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마실 수 있고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서 냉장고에 쟁여두며 마시려고 해요^^

야채들도 모두 국내산에 칼로리도 넘나 착한것ㅎㅎ
넘 만족합니다!


#리얼채움 ABCV주스 #ABC주스 #클렌즈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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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겉절이~

재료는 방울토마토와 부추만 있으면 OK!

두 재료 모두 몸에 좋고 간단하다.




재료 : 방울토마토, 부추

양념장 :  설탕 반스푼, 통깨 한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다진생강 반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까나리액젓 한스푼, 고운 고춧가루 반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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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으로 한참 고생했는데 요즘 좀 괜찮다.

먹고싶은거 다먹을수 있지만!

이상하게 저번주에 중국음식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한국에서 중국음식 먹기란 쉽지않다..

중국에서 먹던 그맛을 그대로 느끼기도 어렵고ㅠㅠ

그냥 채선당이라는 샤브샤브집에 가서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었다.



어제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마라탕이 먹고싶다는 내친구ㅠㅠㅠㅠ

역시 내친구...흑흑

근데 부평까지 가야하나 했는데

구월동에 있단다!!

기쁘고 부푼 마음으로ㅋㅋ 친구와 한파를 뚫고 구월동으로 향했다.






사실 가려던 곳이 라화쿵푸는 아니었다.

훠궈집이었는데 화요일만 늦게연다고한다^^ 뭥미!

그래서 라화쿵부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중국에서 먹던 바로 그맛!!!





친구말로는 사장은 한국사람인 것 같다했는데

직원은 중국사람인 듯 했다.

중국에서처럼 음식을 직접 골랐고,

고기를 넣으면 더 비싸지는 듯 했다. (중국에선 고기랑 야채 가격 같음 흥)

개인적으로 마라탕에는 고기넣으면 별로라서 추가안했는데

이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 맛!!!

대림에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실망해서

한국에서는 비슷한 맛을 못느낄거라 생각했는데

맛이 정말 비슷했고 

미세하게 다르다면 한국인의 입맛에 좀더 맞게 조절했다는 점?

무튼 난 그 미세함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중국의 맛을 느꼈다ㅎㅎ




친구와 감동하며 다 먹어치움^^ㅎㅎ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국물까지 먹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마라탕을 먹을 수 있다니ㅠㅠ

나중엔 신랑데리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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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낼때는 그저 중국드라마, 중국영화를 보는 것이 내 하루의 전부였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는 티비에서 재미있는 중국드라마를 발견하면

중국영상을 찾아 한꺼번에 정주행 하곤 한다.

요즘 방영하고 있는 "꽃 피던 그해 달빛" 이라는 드라마는 그 중 하나이다.




저번달쯤? 이 드라마 첫회를 보고 재밌어서

중국영상을 찾아 사일만에 무려 70편이 넘는 회를 다보았다. ( 주부이기에 가능ㅋㅋ )

이렇게 많은 회차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38회의 한 장면이다.




주인공 주영(周莹)이 망한 오가(吴家)를 일으키기 위해 면화를 사들였다가 

서양면화로 인해 팔리지 않자 迪花(신장)으로 떠났다.

많은 역경을 뒤로하고 좋은 결과로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들과 함께 회포를 푼다.

38회에서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주영이 사별한 남편 오빙(吴聘) 과 함께했던 순간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1회부터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나처럼 이장면이 뭉클하지 않을까 싶다.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모두가 행복한 지금,

사랑하는 이와 함께했던 장소에 다시 돌아왔지만

그 사람은 이제 볼 수 없고 그리움만 가득해보여서 

주영의 감정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우핀.. 금방 떠나버렸지만 너무 임팩트가 컸던 역할이었다!

따뜻하고 멋있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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