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동생이 바운서를 구매했는데 아기가 거기서 30분을 잔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ㅎㅎ
나도 바운서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훈이 신생아때는 밤잠은 잘잤는데 낮잠은 잘 못잤다.
바운서에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난 국민바운서인 "피셔프라이스 바운서" 로 선택했다.
기능이 많지는 않은데
밑에 진동기능과 위에 모빌을 당기면 소리나는 정도 ㅎㅎ
난 많은걸 바라지 않고 깨끗한 상태 ( 아들이지만 핑크ㅋㅋ ) 와 진동기능을 원해서
새상품을 사용했던 사람한테서 중고를 만원에 구매했다ㅋㅋㅋ
신생아때 몇번ㅋㅋ 잠도자고,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바운서에 앉히기도하고
이유식을 5개월부터 먹였는데 잘 앉지 못해서 바운서에서 앉혀먹였었다
뒤집으면 바운서 못탄다고 하는데 안전벨트가 있어서 잘태웠다
그러고보면 뽕뽑음ㅋㅋㅋ
완전히 안탈때 6개월쯤되서 5천원에 되팔았다ㅎㅎ
만약 둘째를 낳게 된다면 피셔아니면 스윙바운서로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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