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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겉절이~

재료는 방울토마토와 부추만 있으면 OK!

두 재료 모두 몸에 좋고 간단하다.




재료 : 방울토마토, 부추

양념장 :  설탕 반스푼, 통깨 한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다진생강 반스푼, 고춧가루 한스푼, 까나리액젓 한스푼, 고운 고춧가루 반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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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으로 한참 고생했는데 요즘 좀 괜찮다.

먹고싶은거 다먹을수 있지만!

이상하게 저번주에 중국음식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한국에서 중국음식 먹기란 쉽지않다..

중국에서 먹던 그맛을 그대로 느끼기도 어렵고ㅠㅠ

그냥 채선당이라는 샤브샤브집에 가서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었다.



어제 친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마라탕이 먹고싶다는 내친구ㅠㅠㅠㅠ

역시 내친구...흑흑

근데 부평까지 가야하나 했는데

구월동에 있단다!!

기쁘고 부푼 마음으로ㅋㅋ 친구와 한파를 뚫고 구월동으로 향했다.






사실 가려던 곳이 라화쿵푸는 아니었다.

훠궈집이었는데 화요일만 늦게연다고한다^^ 뭥미!

그래서 라화쿵부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중국에서 먹던 바로 그맛!!!





친구말로는 사장은 한국사람인 것 같다했는데

직원은 중국사람인 듯 했다.

중국에서처럼 음식을 직접 골랐고,

고기를 넣으면 더 비싸지는 듯 했다. (중국에선 고기랑 야채 가격 같음 흥)

개인적으로 마라탕에는 고기넣으면 별로라서 추가안했는데

이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 맛!!!

대림에서 먹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실망해서

한국에서는 비슷한 맛을 못느낄거라 생각했는데

맛이 정말 비슷했고 

미세하게 다르다면 한국인의 입맛에 좀더 맞게 조절했다는 점?

무튼 난 그 미세함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중국의 맛을 느꼈다ㅎㅎ




친구와 감동하며 다 먹어치움^^ㅎㅎ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국물까지 먹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마라탕을 먹을 수 있다니ㅠㅠ

나중엔 신랑데리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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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지낼때는 그저 중국드라마, 중국영화를 보는 것이 내 하루의 전부였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나서는 티비에서 재미있는 중국드라마를 발견하면

중국영상을 찾아 한꺼번에 정주행 하곤 한다.

요즘 방영하고 있는 "꽃 피던 그해 달빛" 이라는 드라마는 그 중 하나이다.




저번달쯤? 이 드라마 첫회를 보고 재밌어서

중국영상을 찾아 사일만에 무려 70편이 넘는 회를 다보았다. ( 주부이기에 가능ㅋㅋ )

이렇게 많은 회차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38회의 한 장면이다.




주인공 주영(周莹)이 망한 오가(吴家)를 일으키기 위해 면화를 사들였다가 

서양면화로 인해 팔리지 않자 迪花(신장)으로 떠났다.

많은 역경을 뒤로하고 좋은 결과로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고, 가족들과 함께 회포를 푼다.

38회에서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주영이 사별한 남편 오빙(吴聘) 과 함께했던 순간을 그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1회부터 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나처럼 이장면이 뭉클하지 않을까 싶다.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고 모두가 행복한 지금,

사랑하는 이와 함께했던 장소에 다시 돌아왔지만

그 사람은 이제 볼 수 없고 그리움만 가득해보여서 

주영의 감정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우핀.. 금방 떠나버렸지만 너무 임팩트가 컸던 역할이었다!

따뜻하고 멋있었어ㅠㅠ






드디어 아기집 보고 2주후!!

이날만을 기다렸는데 너무 긴장된다ㅠㅠ


선생님이 만나자마자

"2주동안 몸은 괜찮았어요?"

라고 하시길래 너무 울령거렸다고 했더니

입덧하나보네요 하며 웃으셨다.




그리고 질초음파 시작! 두근두근ㅎㅎ

선생님이 아기집에 아기와 난황이 있다고 하셨다.

구별하기 어려웠지만

아기집 바로 옆에가 아기.

아기옆에 붙은 있는 건 난황.

아기집 크기도 괜찮고 옆에 피고임도 없다

너무 다행이다.




이어서 심장소리!!

선생님이 아주 작지만 심장소리를 들어보자고 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저렇게 작은 아기가 심장이 뛰고 있었다

하아 감동...ㅠㅠㅠㅠ

내 뱃속에 다른 심장이 뛰고 있다니...ㅜㅜㅜㅜ

뒤에서 오빠도 감동스러워하는 반응이었다ㅋㅋㅋ

( 밥먹으면서 물어보니 눈물이 났는데 안구건조증때문에 바로 말랐다곸ㅋㅋㅋ )






주수에 맞게 심장소리도 좋다고 하셨다.

네이버 주수로는 내일이 7주인데

아기크기로 6주1일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다시 이주후 내원ㅋㅋㅋ

난황도. 아기심장도 잘뛰니까 이번엔 안심하고 기다려야지

사슴아 반가웠어!!

지금처럼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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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각 지역 관할 보건소에서 임산부 혜택이 많다.

지역마다 혜택이 다르다고는 하는 것 같은데 선물이 다른가? 모르겠다

난 인천 연수구 주민이므로

연수보건소로!




방문 전 보건소에 전화하여 안내사항을 받았다.

임신 후 산전검사는 화,목 10:00 ~ 11:30 분 까지만 하고

검사 전 임산부 등록을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전날에 방문 혹은 당일에 좀 일찍오라고 한다.




난 9시에 출발!

먼저 모자보건소에서 임산부등록을 한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임신확인증.

몇가지 작성하면 선물을 준다히히




가장 맘에든건 튼살크림과 토너!!

안그래두 사려고했는데히힣

물론 엽산도 맘에들고

에잌ㅋㅋ다맘에듭니다!!!



          




임신등록이 완료되면 검사실로 가서 소변검사와 피검사를 한다.

기본적인 산전검사가 가능하다고 하니 보건소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검사결과는 이주이내에 직접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공인인증서로 확인하면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오빠가 나는 왜왔냐며ㅋㅋㅋㅋ

내일은 병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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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12월 8일, 병원에 다녀오고 나서 배통증도 덜하고,

아기집 확인해서 임테기도 안하고,

임신한건가? 감이안와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이주 후 내원이지만

일주일 후인 15일에 다시 병원가서 아기가 잘있나 확인해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기다렸다.



12월 14일

오빠휴가가 많은 12월.

오후부터 휴가인 오빠랑 놀러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속이 이상하다.

체했나... 왜 소화가 안되지...

위가 안좋아졌나 이상했던 찰나에 맘카페에 올려보니

입덧이란다... 말도안돼..

울엄마는 나랑 내동생 둘다 입덧이라는 걸 모르고 낳았다고 했는데

엄마 안따라가나봐 흑흑흑

결국 이날은 집에서 요양만 했다!



12월 15일

아침에 병원갔다가 오후에 친구만나기로 한날

입덧하는걸 보니 울사슴이는 잘있는 듯 보여 그냥 오라고 한날 가야지...

초음파 너무 자주해도 아기한테 안좋다고 하니깐! 참자.

입덧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결혼후 멀리사는 나의 베프는 오늘이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ㅠㅠ

우리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딸기를 사가지고 왔다.

왠걸! 딸기먹으니 왠지 입덧 안하는 것만 같다!!!

겨울인걸 참 다행으로 여겼다ㅠㅠ




그 후, 맘카페에서 입덧에 효과가 있다는 

마이쮸, 임산부크래커라 불리우는 아이비,참크래커 등

여러가지로 시도해보았지만 모두 그때 뿐ㅠㅠ

24시간 멀미상태는 날 우울하게 했다ㅜㅜㅜㅜ

]



오늘은 왠지 삶은 감자가 먹고싶어 먹었더니 괜찮다!!




입덧.. 언제끝날지는 모른다

더 심해지지만 않기를ㅠㅠ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입덧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엄마되기 정말 쉽지 않구나^^

이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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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우리 태명 뭐로할까?"

 "당연히 사슴이지"

 


임신 확인전 사슴태몽은 우리꺼라는 확신으로ㅋㅋㅋ

사슴태몽에 대해 알아보았다.

책에는 뿔이 있는 사슴은 아들, 뿔이 없는 사슴은 딸 이라고 적혀있고

인터넷에서는 조용한 아이, 효심이 있는 아이로 설명했다.

무엇이든 어떠하리ㅠㅠ 건강하기만 하렴!!




임신 확인후 도련님께 연락해서 다시 자세하게 좀 얘기해보라고 했다.ㅎㅎ

꽤 꿈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뿔은 없고 등에 무늬가 있는 아기사슴!




얘보단 더 작다고 했지만 그냥 너무 귀여워서..ㅋㅋ



오빠가 만든 사슴... 뿔은 왜만들었어...ㅋㅋㅋㅋ






정황상 딸이지만 모르지모ㅎㅎ

임신 전엔 아들갖고 싶었는데

막상 임신하니 오빠와 나를 반반씩 닮은 건강한 아이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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